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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1인 담당 인구 787명...치안안정 위해 경찰 증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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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기자
기사입력 2020-09-22

 

 아산경찰서 전경   © 아산투데이

 

 아산시가 탕정신도시 개발,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승인, 고속도로 신설에 따른 대규모 외부인구 유입 등으로 치안환경·수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경찰관 인력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지 못하다는 여론이다.

 

22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충남청 내 1급서 중 인구 33만명으로 온천(휴양) 관광객 年 130만명방문, 관할면적 542.79㎢로 제일 넓고, 112 신고건수 65,948건, 1인당 담당 인구 787명으로 충남청 치안수요의 14%(112신고 기준)의 치안수요를 감당하고 있다.

 

또한, 아산서 관리도로(903.97㎞), 교통사고 접수 처리(조사요원 1인당 29.8건)로 1급서 중 1위, 충남 최다 외국인 거주(18,797명) 지역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어 치안여건도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아산서 소속 경찰관 수는 423명으로 같은 1급서인 천안서북경찰서 467명, 천안동남경찰서 425명에 비해 인력이 그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특히 경찰관 약 74명의 증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관할 치안수요만 늘어날 경우 각종 범죄에 대한 대처가 어렵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치안안정을 위해 경찰 정원 증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아산서 관계자는 “現 아산서 청사 준공 시 ’07년 경찰서 정원 100여명,’16년 수사동 증축 당시 정원 150여명 이었으나, ‘20년 현재 217명으로 근무면적 협소율이 69.7%로 달하고 있다. 앞으로 치안수요증가에 따라 정원이 증가하면 근무면적이 현저히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사 신축 및 증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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