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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금속, 코로나19 방역기자재전시회에 광촉매 열교환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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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기자
기사입력 2020-06-02

 

  © 아산투데이

 

 30년넘게 열교환기 제조 및 연구개발에 앞장서온 아산시 신창면 소배재의 ㈜대흥금속(대표 이상복)이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전시회'에 광촉매 열교환기 출품했다.

 

대흥금속, 코로나19 방역기자재전시회에 광촉매 열교환기 출품  /사진=㈜대흥금속   © 아산투데이

 

2일 대흥금속에 따르면 5월 25부터 31일까지 한국중소기업벤처포럼에서 주최하는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에 ㈜대흥금속 부설연구소와 ㈜비엔큐브의 광촉매 연구소가, 3년여간 공동개발 끝에 UVA-LED 광원을 이용하는 광촉매 열교환기를 개발, 공인인증기관에서 시험성적을 받은 바이러스제거 모듈형 열교환기를 출품하게 됐다.

 

이는 K-방역을 모델로 하는 국가정책에도 발맞추어 나아갈 기술로, 기존 고가의 소형 공기정화장치에 적용되고 있던 살균 및 바이러스제거 기능을 하는 광촉매 모듈을 별도의 장치를 구성하지 않고, 공기조화장비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열교환기 자체에 기술을 적용하여 지나는 공기가 기존에는 온도만 변화시켰다면, 이 장치를 통과하면 온도변화는 물론 공기속에 포함되어 있는 세균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방역기자재전시회에 광촉매 열교환기 출품 /사진=㈜대흥금속  © 아산투데이

 

특히 광촉매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 기술은 흐름이 있는 공기에 사용할 수 없는 UVC 살균방식이나 포토플라즈마, 이온클러스터 등의 오존을 발생시키는 장치에 비해 청정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 기술로 분류가 된다. 광촉매 열교환기에서 발생된 OH라디칼(수산기)이 부유세균, 부유바이러스제거 및 암모니아,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의 유해가스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시험성적서를 통하여 입증됐다.

 

기능성 광촉매 열교환기는 기존 공조나 장비등에 사용되고 있는 열교환기 대신에 적용하여 공조, 보건/의료, 농축산, 식품분야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전시기간중  국내 공조관련업체, 건설관련업체, 보건의료 및 농축산분야 공공기관과 제품에 대한 진지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전시기간 종료후 현장 적용 및 제품 구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흥금속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능성 광촉매 열교환기를 어플리케이션 제품군에 적용하여 한국국제축산박람회, K-HOSPITAL FAIR 2020, HVAC KOREA 2020, HARFKO2021등의 전시회에 참가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아라며, "코로나19 이후의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선점할 각오로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투자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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