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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아산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인력 및 자금지원 뒷받침 개선방안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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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투데이
기사입력 2021-08-02

 

▲ 강훈식 국회의원   © 아산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이 7월 30일(금) 아산시 소재 ㈜영광와이케이엠씨(대표이사 장관섭)를 방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아산시에 소재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김미성 민원정책지원팀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중진공’) 이사장 및 장관섭 ㈜영광와이케이엠씨 대표, 한형기 ㈜에스에이씨 대표, 김운곤 ㈜국보옵틱스 대표, 송병록 ㈜디디디 대표, 안국헌 ㈜한국비철 대표, 김정민 ㈜온오프시스템 대표, 윤진국 ㈜이티에스 대표, 최창호 ㈜시에스 대표 등 아산시 소재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 대표자 8명이 참석했다.

 

뿌리산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은 이날 하청업체로서 겪은 어려움, 지방 소재기업으로서 인력을 유치하는데 겪는 어려움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자금난 등 기업 경영상의 어려운 점을 전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장관섭 대표는 “그 동안 아노다이증 등 기술을 활용한 표면처리 산업은 대표적인 뿌리산업으로서 소부장 전문기업에 속해 있었는데, 이번 산업분류가 개편되면서 빠지게 돼 굉장히 아쉽다”며, “표면처리를 하는 산업은 하청의 하청을 받는 업체인데 정부지원 대상에서 빠지게 된다면 산업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질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안국헌 한국비철 대표는 “자동차제조업계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소부장 기업은 수요기업에 납기내에 납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미리 원자재를 3개월치 확보해 두면서 운영을 하는 편이다”며,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물류비가 대폭 상승하고 선적 자체도 어려워지자 6개월치를 미리 확보할 필요가 크나 자금이 부족해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김정민 온오프시스템 대표는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지방에 오려 하지 않기에 인력이 부족한데,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외국인력 역시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고, 윤진국 이티에스 대표 역시 “전문 인력 수급이 부족하기에 장기적으로 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 교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훈식 의원은 “주신 말씀 하나하나 모두 무겁게 다가오고 앞으로 정책개발과 법안으로 하나씩 풀어갈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인력수급과 관련해서는 최근 경상남도가 유니콘 기업들과 함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풀을 직접 관리하면서 기업에 매칭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롤모델로 하여 충청남도와 아산시에 마이스터고, 계약학과의 다음 단계로 매칭시스템을 건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금지원과 관련해서는 “최근 중진공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비하여 원자재 기 확보를 위한 자금지원 프로그램이 런칭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 강조했다.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 역시 “규제는 옴브즈만을 통하여, 지원은 우리 직원들을 최대한 자주 현장에 파견시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훈식 의원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정부 정책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산 소재 기업들에게 핀셋 지원 및 맞춤형 지원을 안내할 수 있도록 아산시 내 중진공 출장소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자위 간사로서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다음 정부의 산업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지점들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강훈식 의원과 김학도 이사장은 장관섭 대표와 함께 생산현장을 직접 시찰하기도 했으며, 이날 간담회는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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