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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다문화가족의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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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투데이
기사입력 2019-09-09

 

▲천안시다문화가족의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참여자 기념촬영   /사진=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아산투데이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9월7일(토) 아름다운정원화수목에서 천안시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한국에서 결혼생활과 사회생활을 경험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40여명의 가족들에게 한국의 고유명절인 추석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므로 글로벌 다문화 통합사회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가족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우리나라 고유명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가족 작품 송편을 만들면서 친정어머니, 장모, 부부와, 자녀가 대화로 어우어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다문화가족의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사진=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아산투데이

 

이날 참가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정원을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나눈 후, 송편만들기를 위한 흰색반죽, 연한포도반죽, 발그스레한딸기반죽, 건강식 쑥향 가득한 쑥색반죽과 깨와 동부 소를 보면서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반죽으로 송편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 만들어진 송편은 주방으로 옮겨 찌는 동안 우리는 맛있는 점심식사와 라이브음악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마치고 돌아가는 두 손에는 가족이 직접 만든 송편선물 한 상자씩을 선물로 가져가도록 하여 집에 가서 다시한번 명절문화를 이야기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송편 나눔 행사에 참여한 부**(베트남)는 “송편 한국에 와서 2번째 만들어 봐요. 그런데 잘 못 만들어요. 그래서 눈사람을 만들었어요”라며 자신이 만든 눈사람을 꺼내 보였다.

 

이번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족은 대만에서 온 다문화가족으로 남편의 송편만드는 솜씨가 아주 뛰어나 참가한 모두가 송편 구경하며 감탄했다. 이 부부는 오는 9월20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모국요리경연대회에는 출전할 예정이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한국전통 명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 만드는 시간 속에서 부부의 친밀감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우리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름다운정원화수목 이부영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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