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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와우꽈배기, 취약계층 아동에 식품 후원

꽈배기, 핫도그 등 16가정에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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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투데이
기사입력 2021-10-22

 

▲ 와우꽈배기에서 후원한 꽈배기와 핫도그  © 아산투데이

 

 아산시 영인면 와우꽈배기(대표 이상복)가 지난 20일 영인면(면장 유해조)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을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16가정에 꽈배기를 전달했다.

 

와우꽈배기는 그동안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매월 6~7가정에 꽈배기를 후원해왔으며, 10월부터 추가 지원을 결정, 16가정으로 후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상복 대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후원 가정을 확대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꽈배기와 도넛 등을 먹는 동안 행복과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단장은 “경기가 많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와우꽈배기 이상복 대표님 덕분에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찾아가 모니터링 하며 아이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아산리에 소재한 와우꽈배기는 높은 품질의 찹쌀과배기, 찹쌀핫도그, 찹쌀팥도너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며 지역에 행복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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